'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특수분장에 소요된 금액

KBS2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몸꽝'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신민아(양민아·31) 씨의 '특수분장' 비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스타뉴스는 신 씨 특수분장을 맡은 업체 '셀(Cell)' 관계자 말을 빌려 "매 촬영마다 일회용으로 특수분장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 star.mt.co.kr 매체에 따르면 신 씨의 특수분장으로 한 회에 소요되는 금액은 2000만 원 정도다. 총 16부작임을 감안하면 약 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매체는 "신 씨의 친구 역으로 등장한 배우 유인영(31) 씨의 특수분장 비용에도 약 800만 원이 지출됐다"고 보도했다. 유 씨는 드라마에서 과거 120kg로 뚱보 컴플렉스에 시달리다 다이어트로 '역변'한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자 '오수진' 역을 맡았다. 앞서 유 씨는 지난 15일 '120kg' 거대녀로 변신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cou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