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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다수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에게 편의점 도시락은 끼니를 해결할 든든한 대안이다.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명절 연휴에는 더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편의점 업계는 도시락으로나마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명절용 한정판 도시락도 내놓고 있다.GS25는 설을 맞아 명절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한 '명절 도시락'을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올해 명절 도시락은 잡채, 흑미밥 외에 동그랑땡, 오색전, 떡갈비, 불고기, 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 볶음김치 등 총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약과와 방울토마토는 후식으로 넣었다. 가격은 6천원.GS25는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명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