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부합의로 군위안부 문제 해결되나…긴급 심포지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5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책을 작년 말 합의한 것에 관한 긴급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시민단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전국행동'은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와의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라 내놓을 돈 10억 엔(약 102억원)이 개인 보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뜻을 표명했다고 5일 전했다.
양징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국행동 공동대표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