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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아침 공복에 운동하면 셀룰라이트가 생긴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 에이엔지(AnG)클리닉 원장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 "아침 공복에 과도한 운동은 지방만이 아니라 근육도 함께 분해된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근육량이 적어지면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가 악화될 수 있다"며 "틈틈이 운동하는 것이 셀룰라이트에 더 좋다"고 조언했다.
네이버 TV캐스트, 비타민지난 6월 방송된 더 바디쇼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린 클리닉 김세현 원장 역시 공복 운동은 셀룰라이트에 좋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공복상태는 혈당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당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이 상태에서 하나라도 먹는 순간 혈당이 확 올라간다"며 "이후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이 감소된다. 에너지를 저장하는 순간 셀룰라이트가 생긴다"고 말했다.셀룰라이트는 세포 사이 피하지방층의 세포 기질이 변성돼 생긴다. 주로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발생한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