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PD가 언급한, '방어잡이' 나선 광희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최재혁 PD가 일일 리포터로 강원 고성으로 방어잡이에 떠났던 가수 황광희 씨가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최 PD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오전 3시 반부터 오후 12까지 촬영이 진행됐는데 (광희 씨가) 너무 열심히 임했다. 목숨을 걸고 촬영을 해줬다. 정말 옆에서 봤을 때 안타까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고향이좋다' PD "광희, 목숨 걸고 촬영…'무도' 파급력 놀라"(인터뷰)xportsnews.com ‘'고향이좋다' PD "광희, 목숨 걸고 촬영…'무도' 파급력 놀라"(인터뷰)이어 "'무한도전'이 무섭다는 걸 느꼈다. 파급력이 컸던 것 같다.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많이 알려져서 좋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11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방어잡이에 나선 황광희 씨가 공개됐다. 황 씨는 힘차게 휘두르는 방어 꼬리에 뺨을 맞는 굴욕을 당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 이번 촬영은 지난 21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