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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인 서정희(55) 씨 측이 전남편 서세원(60) 씨 내연녀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5일 오후 서정희 씨 측은 일간스포츠에 "인터넷으로 보도 내용을 봤다. 이제 서정희 씨는 가슴 아픈 일, 괴로운 일들을 모두 잊고, 새롭게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인터뷰] 서정희 측 ”서세원 보도, 마음에 안둬…새 인생 살 것”isplus.live.joins.com
서정희 측이 서세원의 내연녀 관련 보도에 입을 열었다.5일 일간스포츠는 서정희와 이혼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본지에 의해 단독 보도했다. 이 여성은 서세원이 지난해 9월 공항에서 함께 사진을 찍�서정희 씨 측은 "서정희 씨가 자기 인생을 살려고 결심한 만큼 이 일에 크게 마음을 두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