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TN NEWS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학생과 교사가 힘을 합쳐 큰 사고를 막았다. 13일 YTN은 당시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상 속 폐지수거함에서는 흰 연기가 쉴새 없이 피어오르고 있다.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단독영상] 화재 현장서 기지 발휘한 초등생들ytn.co.kr
방과 후 인천의 한 초등학교 폐지 수거함에 불이 났는데, ...교사 한 명이 다급히 수거함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했다. 하지만 불은 잡히지 않았다. 다른 소화기로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때, 초등학생 서너 명이 건너편에서 소화기를 들고 달려왔다. 이 학생들은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른 교사에게 소화기를 건넸다. 이어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소화기를 뿌리기 시작했다. 불은 이후 10여 분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불이 나 큰 화재로 번질 뻔한 일이 있었다. 뉴스1은 다행히 인명...
유튜브, YTN NEWS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학생과 교사가 힘을 합쳐 큰 사고를 막았다. 13일 YTN은 당시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상 속 폐지수거함에서는 흰 연기가 쉴새 없이 피어오르고 있다.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단독영상] 화재 현장서 기지 발휘한 초등생들ytn.co.kr
방과 후 인천의 한 초등학교 폐지 수거함에 불이 났는데, ...교사 한 명이 다급히 수거함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했다. 하지만 불은 잡히지 않았다. 다른 소화기로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때, 초등학생 서너 명이 건너편에서 소화기를 들고 달려왔다. 이 학생들은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른 교사에게 소화기를 건넸다. 이어 학생들은 교사들과 함께 소화기를 뿌리기 시작했다. 불은 이후 10여 분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불이 나 큰 화재로 번질 뻔한 일이 있었다. 뉴스1은 다행히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