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골 관련 영상은 53분 10초부터 / 유튜브, FC Barcelona '한국 축구의 희망' 백승호(18) 선수가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 경기에서 사라고사를 3 대 1로 꺾었다.이날 동반 출전한 백승호 선수와 이승우(18) 선수는 팀의 동점골을 합작했다. 골은 팀이 0 대 1로 뒤지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공격을 시작한 이는 이승우 선수였다. 그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뒤 선수 3명을 제치며 상대 수비를 휘저었다. 이후 태클로 빼앗긴 공은 동료를 거쳐 백승호 선수에게 이어졌다.백승호 선수는 슈팅을 하는 척하며 수비를 따돌린 뒤 골문을 직접 노려 골을 뽑아냈다. 어려운 각도였지만 공은 골대를 빗나가지 않았다.이에 이승우 선수는 백승호 선수에게 가장 먼저 뛰어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해 눈길을 끌었다. SeungWoo Lee 이승우
백승호 골 관련 영상은 53분 10초부터 / 유튜브, FC Barcelona '한국 축구의 희망' 백승호(18) 선수가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 경기에서 사라고사를 3 대 1로 꺾었다.이날 동반 출전한 백승호 선수와 이승우(18) 선수는 팀의 동점골을 합작했다. 골은 팀이 0 대 1로 뒤지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공격을 시작한 이는 이승우 선수였다. 그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뒤 선수 3명을 제치며 상대 수비를 휘저었다. 이후 태클로 빼앗긴 공은 동료를 거쳐 백승호 선수에게 이어졌다.백승호 선수는 슈팅을 하는 척하며 수비를 따돌린 뒤 골문을 직접 노려 골을 뽑아냈다. 어려운 각도였지만 공은 골대를 빗나가지 않았다.이에 이승우 선수는 백승호 선수에게 가장 먼저 뛰어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해 눈길을 끌었다. SeungWoo Lee 이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