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로 마비된 신경을 부활시킨 천재 기술자 / 유튜브, RT버려진 고철로 직접 로봇팔을 만든 남성이 소개됐다.지난 20일 올라온 영상 속 남성의 왼팔은 복잡해 보이는 전선과 쇳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남성은 이 팔로 공업용 도구를 잡거나 실제로 용접을 하기도 한다.영상 속 남성의 정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사는 와얀 수마르다나(Wayan Sumardana·31)다.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와얀은 하루 아침에 왼팔의 감각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VIDEO: 'I made bionic arm out of junk' https://t.co/JujqIpmx5K— BBC News (World) (@BBCWorld) January 28, 2016
와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전, 아침에 일어났는데 왼팔에서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았다"며 "의사도 왜 이러는지 설명하지 못했고 주술사도 결국 포기했다"고 말했다.그는 "두 달 동안은 아예 일을 못 했다. 수중에 돈이 다 떨어지자 이 로봇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매체에 따르면 와얀은 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
고철로 마비된 신경을 부활시킨 천재 기술자 / 유튜브, RT버려진 고철로 직접 로봇팔을 만든 남성이 소개됐다.지난 20일 올라온 영상 속 남성의 왼팔은 복잡해 보이는 전선과 쇳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남성은 이 팔로 공업용 도구를 잡거나 실제로 용접을 하기도 한다.영상 속 남성의 정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사는 와얀 수마르다나(Wayan Sumardana·31)다.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와얀은 하루 아침에 왼팔의 감각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VIDEO: 'I made bionic arm out of junk' https://t.co/JujqIpmx5K— BBC News (World) (@BBCWorld) January 28, 2016
와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전, 아침에 일어났는데 왼팔에서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았다"며 "의사도 왜 이러는지 설명하지 못했고 주술사도 결국 포기했다"고 말했다.그는 "두 달 동안은 아예 일을 못 했다. 수중에 돈이 다 떨어지자 이 로봇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매체에 따르면 와얀은 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