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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15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 주말 서울의 체감온도는 냉장고 내장실 온도보다 낮은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갔다.이 같은 강추위는 오는 26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누그러진다. 다만 월요일 출근길은 주말 못지않은 추위가 이어져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강추위는 저체온증, 동상 같은 한랭질환을 유발하므로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면 효과적이다. 머리와 몸통에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양말만 잘 신어도 추위가 덜하다.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은 사람은 여벌을 챙겨두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 도움말을 통해 한파에 적합한 복장법을 알아본다. ◇두꺼운 양말·발 토시 보온 효과…밑단 통 좁은 바지 선택요즘 같은 강추위에는 복장법에 따라 체감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