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이하 뉴스1 (서울=뉴스1) 오승주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미국 뉴욕에서의 새로운 '이혼 후 주거 환경'이 눈길을 끈다. 부부가 이혼을 한 이후에도 횡단보도 두 번만 건너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 심지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층만 달리해서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등돌리며 갈라선 부부는 왜 여전히 가까운 곳에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