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탈출 컬투쇼’에 그룹 '틴탑'과 함께 연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가면에 코가 없어서 숨쉬기 힘들었습니다."가수 거미(박지연·34)가 MBC '복면가왕' 촬영을 하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거미는 21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그룹 '틴탑'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거미는 “‘복면가왕’ 출연 때 처음에는 가면에 코가 없어서 숨쉬기 힘들었다”며 “하지만 나중에는 철심으로 점점 콧대를 세워주셔서 시간이 갈수록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대답을 피하거나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제작진이 꼭 약속을 지켜달라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거미는 지난해 11월 '복면가왕'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출연해 4연승했었다. 거미가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영상이다.네이버 TV캐스트, MBC '복면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