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이 22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에는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 여자 연습생들이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배우 장근석 씨와 트레이닝을 맡은 가수 가희, 치타 씨 등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하 뉴스1이날 한동철 Mnet PD는 "방송이 끝나는 4월 1일, 11명이 뽑힌다"며 "올해 11월까지 4곡의 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확정은 아니지만 11명이 전체 참여, 2곡은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활동 기간을 제외한 기간은 각각의 소속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