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개그우먼 오나미(32) 씨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출연 후 지인들이 보인 반응을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님과 함께2' 방송에서 오 씨는 가상 남편인 개그맨 허경환(35) 씨에게 "이거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뭐래요"라고 물었다.허 씨는 "주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했다"고 말했다. 오 씨는 "저는 난리 났다. 지인들이 그냥 자빠뜨리라고 했다"며 지인들에게 전수 받은 신혼 노하우도 얘기했다.
이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오 씨는 "지인들이 거품 목욕하면 빨리 친해진다고 얘기해 줬다. 그리고 이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임신"이라고 말한 뒤 고개를 숙이고 크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