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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영복 교수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남긴 고 신영복 교수가 15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5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별세(종합2보)yonhapnews.co.kr
빈소 성공회대에 마련…영결식 18일 오전 11시 :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이대희 한혜원 기자 = 감옥에서 20년을 보내면서 가진 생각과 소회를 담은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으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가 15일 �고인은 지난 2014년 희귀피부암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해오다 세상을 떠났다.고인이 남긴 '신영복체'는 '어깨동무체', '연대체'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다음은 고인이 남긴 글귀 5선이다.1. "처음처럼"Posted by 돌베개 on Friday, January 15, 20162. "함께 가야 합니다"신영복Posted by 돌베개 on Saturday, January 1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