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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o Ronaldo(@cristian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11 오전 8:51 PST'FIFA 발롱도르(Ballon d'Or)2015'가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 몫으로 돌아간 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동상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소식이다.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스포츠 저널리스트 니콜라스 빌라스(Nicolas Vilas)는 트위터에 "마데이라 제도에 있는 호날두 동상이 지난 밤 낙서로 훼손됐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La statue de #CristianoRonaldo vandalisée cette nuit à Madère (le nom de #Messi y a été peint en rouge) (photo JM) pic.twitter.com/J1AZ8MVR5R— Nicolas Vilas (@nicolas_vilas) 2016년 1월 12일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 동상은 붉은색 페인트로 낙서돼 있다. 특히 등 부분에는 메시를 상징하는 'MESSI 10'이 적혀있다.낙서를 한 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스포츠 매체 트라이볼풋볼 등 외신들은 메시 열성팬이 한 것으로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