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 때려"아버지 살해한 11살 소년

pixabay  11살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YTN은 7일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에서 11살 A군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가정폭력 때문에"...11살 아들이 아버지 살해ytn.co.kr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1살짜리 아들이 아버지를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고 있었다. 아버지는 평소에도 나와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A군과 같은 동네 주민은 이날 SBS뉴스에 "(A군 어머니가) 친구와 밥먹다 집에 늦게 들어간 다음날, 얼굴에 멍이 들고 많이 부어 있더라. 물어보니 '(남편한테) 맞았다'고 했다"며 평소 A군 아버지가 가족들을 폭행했던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단독] 매 맞는 어머니…11살 소년이 아버지 살해news.sbs.co.kr<앵커> 11살 난 아들이 엄마를 때리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