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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are not different. You are not noticed.
Beautiful Pink Hippo at the Masai Mara National Reserve in Kenya. pic.twitter.com/cLwsrHyrfT— Vikas Khanna (@TheVikasKhanna) January 1, 2016
케냐 남서부 리프트밸리주에 있는 마사이 마라(Masai Mara) 국립보호구에서 온 몸이 분홍색인 하마가 한 프랑스인 커플에 의해 포착됐다고 야후 트래블이 보도했다. 이 하마는 피부 색소에 이상이 생겨 특이한 모습을 하게 된 것으로 해외 언론들은 추정했다. 이런 색소 이상은 루키즘(Leucism)이라 불리는데 피부나 깃털 일부분만 영향을 준다. 몸 전체와 눈동자 까지 영향을 주는 알비노와는 다른 증상이다. 사진 상의 핑크 하마도 눈동자는 다른 하마와 다르지 않고, 피부 일부에 회색 반점이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