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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했던 반려견 밍키가 낳은 강아지 사피 근황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지난달 25일 한 시청자가 올린 "정선 사피 최근 소식"글이 26일 화제에 올랐다.해당 게시물에는 사피 사진 8장과 장문의 글이 담겼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1 - 정선 사피 최근 소식입니다program.interest.me
숨 가쁜 도시를 벗어나 유유자적한 시골마을로!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산다!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삼시세끼게시자는 "지난달 말 밍키, 사피 소식을 접하고 너무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어제는 정선 사피네 집까지 가서 사피 근황을 살피고 왔다"며 글을 써내려갔다.그는 "사피는 아직 사피 아빠 개와 밍키 남자 형제 개 합쳐서 3마리가 여전히 할머니 댁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사피가 진드기 투성이라고 해서 우선 강아지들에게 진드기 퇴치약 레볼르션 발라주고 간식거리 사료를 가져다줬다"고 썼다. 또 "정선 벌써 꽤 추운데 강아지들이 맨바닥에서 생활한다"고 우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