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솔로로 사신 예수님의 생신날에왜 전세계의 커플들이 신나하는가? 참 미스테리에요Posted by 김광진 on Thursday, December 24, 2015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34·초선) 의원이 성탄절에 대해 '미스터리'한 질문을 던졌다.24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생을 솔로로 사신 예수님의 생신날에 왜 전세계의 커플들이 신나하는가"라며 "참 미스터리하다"라고 썼다. 평생 미혼으로 살았다는 예수님의 생일인데, 정작 '커플'들이 들뜬 모순적 상황을 두고 농담을 한 것이다. 이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격공(격렬하게 공감)한다", "레알(진짜) 명언이다", "사이다(시원하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은 2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좋아요 2100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 중이다.
평생을 솔로로 사신 예수님의 생신날에왜 전세계의 커플들이 신나하는가? 참 미스테리에요Posted by 김광진 on Thursday, December 24, 2015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34·초선) 의원이 성탄절에 대해 '미스터리'한 질문을 던졌다.24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생을 솔로로 사신 예수님의 생신날에 왜 전세계의 커플들이 신나하는가"라며 "참 미스터리하다"라고 썼다. 평생 미혼으로 살았다는 예수님의 생일인데, 정작 '커플'들이 들뜬 모순적 상황을 두고 농담을 한 것이다. 이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격공(격렬하게 공감)한다", "레알(진짜) 명언이다", "사이다(시원하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은 2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좋아요 2100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