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25) 씨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2일 고 씨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일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자신을 제외한 쌍문동 4인방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 씨는 "혜리는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거의 비슷하다. 보검이는 내가 본 연예인 중 인성이 가장 착하고, 준열 형은 정환이처럼 시크하기 보단 다정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다. 동휘 형은 동룡이보다 신중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류혜영(24) 씨와 커플 연기에 대해선 "오히려 친하니까 서로 연기하기에 편하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엔 얼굴만 봐도 알아서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 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다. 덕선(혜리)...
배우 고경표(25) 씨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2일 고 씨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일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자신을 제외한 쌍문동 4인방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 씨는 "혜리는 캐릭터와 실제 모습이 거의 비슷하다. 보검이는 내가 본 연예인 중 인성이 가장 착하고, 준열 형은 정환이처럼 시크하기 보단 다정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다. 동휘 형은 동룡이보다 신중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류혜영(24) 씨와 커플 연기에 대해선 "오히려 친하니까 서로 연기하기에 편하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엔 얼굴만 봐도 알아서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 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다. 덕선(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