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24) 씨가 가수 닉쿤(27)과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귀여운형이다ㅋㅋ 자 내가 설명해줄께 지나가다 만났는데 회사 스케쥴에 오냐고 묻더라고ㅋㅋ 내 지금 매니져형(민영이형)이 제왑에서부터 같이 일했거든ㅋㅋ그래서 보자마자 잊었나봐ㅋㅋ이제 알겠지? Jeong jinwoon(@jinwoon5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21 오후 9:51 PST
가수 정진운(24) 씨가 가수 닉쿤(27)과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은 22일 정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정 씨는 대화 내용을 올리며, 닉쿤이 정 씨에게 JYP엔터테인먼트 스케쥴에 오냐고 물었다고 대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카톡 대화에서 정 씨는 "나 회사 옮긴거 까먹었냐"고 물었다. 닉쿤은 "응"이라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 씨는 닉쿤에 "참 귀여운 형"이라고 말했다.대화에서 언급된 '민영이형'에 대해 정 씨는 매니저라며, JYP 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같이 일했다고 밝혔다.정 씨는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정 씨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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