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진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보니하니' 이수민(14) 양 / 이하 연합뉴스 '초통령' 뽀로로의 입지가 위태롭다. 혜성처럼 등장한 한 소녀 때문이다.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진행을 맡은 이수민(14) 양 이야기다. 이 양은 근래 '인기 폭발' 중이다. '보니하니'에서 보여준 깜찍한 매력에 '초딩여신', '초통령'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물론 초등학생들만 열광하는 건 아니다. 삼촌 팬, 이모 팬도 많다. '요즘 대세' 이 양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6가지를 정리해봤다. 이 양이 과거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했다. 1. 킥복싱을 배우는 중이다
갸날픈 몸매와 다르게 이 양의 취미는 '킥복싱'이다. 이 양은 지난 10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복싱은 배운 지 1년 정도 됐고, 요즘은 킥복싱을 한다"며 "진짜 재미있다. 나중에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