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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항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Zolpidem)'을 재매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방송인 에이미(이윤지·33)가 입을 열었다. 9일 일간스포츠는 에이미와 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졸피뎀을 복용한 게 사실이며,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약"이라고 했다.
[직격인터뷰] 에이미 1문1답 ´졸피뎀 복용 사실, 제겐 소중한 약이죠´isplus.live.joins.com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재매수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 ㄱ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이날 "졸피뎀을 복용한 게 사실이며 6~7년간 먹었고, 현재도 꾸준히 먹고 있다"며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약이다. 졸피뎀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다. 우울증과 폐쇄공포증, 불면증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괴로울때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