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눈을 감고 미각과 후각으로 치킨 브랜드를 맞추는 여고생이 등장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약 3년 만에 살이 40kg 찐 여고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 여고생은 유재석 씨보다 치킨이 더 좋다며 치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여고생은 눈을 감고 치킨 브랜드를 맞히는 실험에 참여했다.안대를 쓴 여고생은 치킨 냄새만 맡고 치킨 브랜드를 맞히는가 하면 치킨을 한입 베어먹자마자 치킨 브랜드와 치킨 이름을 말했다. 치킨 브랜드와 이름을 모두 맞힌 여고생을 보며 이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스트 랩몬스터는 "이 정도면 정말 마니아다"라고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 여고생이 살이 찌기 전 사진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