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MBC 뉴스1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주요코하마 한국 총영사관에서 발견된 배설물 상자다.상자 겉면에는 일본어로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라는 문구가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이라는 단체 명의로 적혀였었다. 이 단체는 혐한 단체로 추정된다.상자는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박스 안에는 건조 상태의 배설물이들어 있었다. 총영사관은 이날 오후 한 남성이 상자를 던지는 장면을 확인했다. 일본 경찰은 투척자 행방을 찾아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