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에 등장한 꽃미녀 일본 여고생이 화제다. 지난 7일 장학퀴즈는 한일 고교생들이 출연해 실력을 겨루는 '한일특집'으로 꾸며졌다. 장학퀴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대표로 서울 한양대부속고, 숙명여고, 경기 파주 한민고, 전북 익산 전북과학고 학생들이 출연했다. 일본 대표로는 'R의 법칙' 팀이 출연했다. 'R의 법칙'은 NHK의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일본 고교생들이 출연한다. 일본 출연진 가운데 사토 레나(佐藤麗奈·17)가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사토는 현재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사토는 "한국과 일본 학생은 다른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슷한 점이 많았다"며 "(또) 한국 학생들은 피부가 참 좋은 것 같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결은 총 290점을 기록한 한양대부속고가 260점을 기록한 전북과학고를 제치고 우...
EBS 장학퀴즈에 등장한 꽃미녀 일본 여고생이 화제다. 지난 7일 장학퀴즈는 한일 고교생들이 출연해 실력을 겨루는 '한일특집'으로 꾸며졌다. 장학퀴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대표로 서울 한양대부속고, 숙명여고, 경기 파주 한민고, 전북 익산 전북과학고 학생들이 출연했다. 일본 대표로는 'R의 법칙' 팀이 출연했다. 'R의 법칙'은 NHK의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일본 고교생들이 출연한다. 일본 출연진 가운데 사토 레나(佐藤麗奈·17)가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사토는 현재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사토는 "한국과 일본 학생은 다른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슷한 점이 많았다"며 "(또) 한국 학생들은 피부가 참 좋은 것 같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결은 총 290점을 기록한 한양대부속고가 260점을 기록한 전북과학고를 제치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