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tvN 'SNL코리아 6' 걸그룹 AOA 멤버 설현(김설현·20) 씨가 자신의 '입간판'에 밀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6'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이때 설현 씨는 '오 나의 설현님' 코너에 등장했다. 개그맨 유세윤(35) 씨가 덕후 콘셉트로 등장해 설현 씨 입간판과 연애하는 내용이었다. 데이트를 하는 중 유 씨는 입간판을 화장실 앞에 세워두고 화장실에 갔다. 그 사이에 입간판이 사라졌다. 괴로워하던 유 씨 앞에 설현 씨가 나타났다. 설현 씨는 "근처에서 촬영하다 매니저 차를 놓쳤거든요. 혹시 댁이 근처면 집에서 몸 좀 녹이고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유 씨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설현 씨 얼굴을 만졌다. (영상 37초부터 47초까지) 이어 입간판을 발견하고 "설현찡"하며 달려갔다. 설현 씨는 "제가 진짜 설현이라니까요"라며 입간판과 같은 자세를 취하기도 했지만, 유 씨는 "뭐래. 저는 여자닝겐들은 집에 들이지 않거든요"라고 말해 웃음...
네이버 TV캐스트, tvN 'SNL코리아 6' 걸그룹 AOA 멤버 설현(김설현·20) 씨가 자신의 '입간판'에 밀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6'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이때 설현 씨는 '오 나의 설현님' 코너에 등장했다. 개그맨 유세윤(35) 씨가 덕후 콘셉트로 등장해 설현 씨 입간판과 연애하는 내용이었다. 데이트를 하는 중 유 씨는 입간판을 화장실 앞에 세워두고 화장실에 갔다. 그 사이에 입간판이 사라졌다. 괴로워하던 유 씨 앞에 설현 씨가 나타났다. 설현 씨는 "근처에서 촬영하다 매니저 차를 놓쳤거든요. 혹시 댁이 근처면 집에서 몸 좀 녹이고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유 씨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설현 씨 얼굴을 만졌다. (영상 37초부터 47초까지) 이어 입간판을 발견하고 "설현찡"하며 달려갔다. 설현 씨는 "제가 진짜 설현이라니까요"라며 입간판과 같은 자세를 취하기도 했지만, 유 씨는 "뭐래. 저는 여자닝겐들은 집에 들이지 않거든요"라고 말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