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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과 인터뷰하는 파리 테러범의 친누나.(출처. CNN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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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사미 아마무르(28)의 누나가 제공한 그의 평소 모습(출처. CNN 홈페이지 화면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프랑스 파리 테러 당시 바타클랑 극장에서 총기로 수십 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후 자폭한 테러범 사미 아마무르(28)가 3개월 전 가족과 마지막 통화에서 "가족과 고양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아미무르의 누나 안나 아미무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 마지막으로 나눈 일상적인 통화를 회고하며 그가 가족과 애완용 고양이에게 매우 살가운 아이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