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베스트 클릭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75275

소주를 처음 맛 본 시베리아 남성 반응

$
0
0
강추위에 맞서 체온 유지를 위해 독한 술을 마신다는 시베리아(Siberia) 사람들. '소주'를 처음 맛 본 소감은 어떨까? 24일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시베리아 특집'으로 러시아 동북쪽 '사하(Саха)' 공화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하 공화국은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가운데 하나로, 1926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영하 71.2도)'에 기록된 오이먀콘(Өймөкөөн)이 있다. 제작팀은 이날 박정곤 러시아 고리키 문학대학 교수와 함께 사하 공화국의 작은 마을 우올바를 방문했다. 주민들은 이들을 환대하며 토속 음식을 준비했다. 이하 EBS '세게테마기행' 박 교수와 우올바 주민들은 식사에 앞서 보드카 한 잔을 들이켰다. 독한 도수에 박 교수는 "목이 타는 것 같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75275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