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논란 후 첫 인터뷰, 아이유가 남긴 말

GQ KOREA(@gq_kore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23 오전 12:14 PST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2)가 '제제' 논란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23일 매거진 GQ코리아는 아이유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최근 불거진 '제제' 논란에 대한 아이유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2015 WOMAN OF THE YEAR -아이유 gqkorea.co.kr 해당 매체에서 아이유는 "이 곡(제제)을 가지고 토론이 벌어졌고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가다가 토론의 주제 자체가 조금씩 광범위해지는 걸 보면서 솔직히 감사했다"며 "저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로 시끄러운 가운데, 침착하게 초점을 이번 '상황'에 맞춰주시고 매너 있게 본인의 목소리를 내주신 분들께 그게 비판이었건 옹호였건 무조건 감사하고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곡 해석에 대해 '그건 맞고 이건 오해다' 이렇게 단정 짓고 싶진 않다. 저는 제 자유가 중요한 사람이니까 그걸 지키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해석의 자유도 지켜줘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