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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녹화에 녹초. 재밌으면서도 힘이 탈탈 빠진하루였지만 녹화끝나고 대기실에 찾아와준 상큼발랄 사랑스런 전소미양땜시 다시 에너지 재충전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15)양의 교복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12일 디자이너 요니P(배승연 씨)는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양 사진을 올리며 "하루종일 녹화에 녹초. 재밌으면서도 힘이 탈탈 빠진 하루였지만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 찾아와 준 상큼 발랄 사랑스런 전소미 양 때문에 다시 에너지 재충전"이라고 전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전소미 양은 지난달 청담중학교로 전학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 양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소미 양 아버지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단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사진기자인 전소미양 아버지 매튜 도유마는 종종 단역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출연한 JYP 전소미 아버지 영상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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