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 위키피디아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40)가 빠른 갱년기에 대해 좋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졸리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나는 갱년기를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각) 전했다. 졸리는 “나는 폐경에 대해 끔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주 운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늙어가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며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Angelina Jolie-Pitt on marriage, motherhood and menopause: ‘I don’t want to be young again’www.dailytelegraph.com.au졸리는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에 ‘안젤리나 졸리: 수술 일기’라는 기고문을 통해 “지난주 난소암 예방을 위해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지난 3월에 밝혔다. 그는 “난소 하나에 악성 종양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