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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모욕죄 공범으로 고소한 강용석 변호사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 변호사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사건 고소인 조사를 하기 위해 도착했다. 그는 '모욕방조'라는 4글자가 쓰인 방망이를 들고 이를 방망이로 다스리겠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 변호사는 "네이버와 다음은 포털사이트로서 돈을 주고 기사를 사 와서 스스로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있다"며 "법적으로 인터넷 뉴스 서비스사업자로서 뉴스의 배열 책임에 대해 법적 지위를 확보했지만 상응하는 댓글 관리에 대한 책임은 다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강용석,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고소wikitree.co.kr
뉴스1 변호사 강용석 씨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고소했다.앞서 강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세월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