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의 8번째 용의자가 벨기에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의 8번째 용의자가 벨기에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 테러 '8번째 용의자'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 / A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의 8번째 용의자가 벨기에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벨기에 방송인 RTL는 이날 브뤼셀 경찰이 파리 테러 8번째 용의자로 꼽히고 있는 살라 압데슬람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Abdeslam Salah)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용의자 중 한 몀으로 용의자 중 유일하게 벨기에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는 테러에 사용된 차량을 대여하는 등 테러를 기획한 주모자로 지목됐다. 또 3형제가 모두 이번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