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ce for Paris @jean_jullie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13 오후 3:05 PST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벌어진 뒤 SNS는 물론 언론 매체에서 이 심볼을 자주 봤을 것이다. 둥근 원 안에 에펠탑이 그려진 간단한 그림이다.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심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심볼은 프랑스 출신 청년 예술가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직관적인 그림이 전 세계를 한 마음으로 연결했다"며 뉴욕타임스, 더 타임스 등 유명 해외 매체들이 그를 소개하고 나섰다. 이 청년 예술가에 대해 알 수 있는 9가지 사실을 그의 사진 혹은 작품과 함께 정리했다. 1. 이름은 장 줄리안(Jean Jullien)이다. 프랑스 인이고, 최근에는 영국 런던에서 생활한다.Thank you New YorkPosted by Jean Jullien on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2. 그래픽 디자이너다. 프랑스 서북부 캉페르 지역에서 그래픽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