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 / 연합뉴스(여성중앙 제공)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 남편 조 모씨가 심경을 밝혔다.조 씨는 30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코너에서 "스캔들을 2013년 12월에 알았다. 한 친구가 집이 전주 쪽인데 전화가 왔다. '형님 혹시 형수 차가 XX아니냐 저희 동네에 서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