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햄버거'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효준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과일, 채소 업자 김모 씨 등 8명이 박효준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뉴스 star.mt.co.kr
경찰은 박효준 씨 등 2명이 서울 불광동에서 J마트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김 씨 등 9명에게 과일, 채소 등을 공급하면 이튿날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50여 차례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금액은 모두 3600만 원대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들은 박 씨가 대금을 낼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박 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