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Manchester City FC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젓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대결을 펼쳤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8일(한국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맨체스터 시티 젓가락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27), 케빈 데 브라위너(Kevin De Bruyne·24), 조 하트(Joe Hart··28), 파비안 델프(Fabian Delph·26)가 펼치는 이색 대결 영상이었다.선수 4명은 나무젓가락으로 그릇에 담긴 탁구공을 다른 그릇으로 옮기는 대결을 했다. 제한 시간은 30초였다. 젓가락 사용이 익숙해 보이는 선수는 없었다. 이들은 젓가락 위해 탁구공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신중히 대결을 이어갔다.아구에로와 조 하트는 2개 성공에 그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단 한 개도 옮기지 못하며 4위에 머물렀다. 1위는 3개를 성공시킨 파비안 델프였다.이어 델프는 진지한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개그 코드'를 넣은 소감이었다. 그는 "이 상을 수상하게 돼 매...
유튜브, Manchester City FC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젓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대결을 펼쳤다.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8일(한국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맨체스터 시티 젓가락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27), 케빈 데 브라위너(Kevin De Bruyne·24), 조 하트(Joe Hart··28), 파비안 델프(Fabian Delph·26)가 펼치는 이색 대결 영상이었다.선수 4명은 나무젓가락으로 그릇에 담긴 탁구공을 다른 그릇으로 옮기는 대결을 했다. 제한 시간은 30초였다. 젓가락 사용이 익숙해 보이는 선수는 없었다. 이들은 젓가락 위해 탁구공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신중히 대결을 이어갔다.아구에로와 조 하트는 2개 성공에 그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단 한 개도 옮기지 못하며 4위에 머물렀다. 1위는 3개를 성공시킨 파비안 델프였다.이어 델프는 진지한 표정으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개그 코드'를 넣은 소감이었다. 그는 "이 상을 수상하게 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