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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원(26)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예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많이 웃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구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원은 "보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예원은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많이 웃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구요!!!!! 보고싶습니다 김예원 Kim yewon(@yeeee_k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7 오후 9:19 PST
예원은 지난해 10월에도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지내고있지요?"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었다. 예원은 지난해 배우 이태임 씨와 반말 논란에 휩싸인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