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승용차 트렁크 안에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어요."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인근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한 내용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당시 신고된 동영상을 4일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놀랍게도 고급 승용차 트렁크에 사람이 갇힌 채 바깥으로 손짓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사람이 승용차 트렁크 안에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어요. 구해주세요!”트렁크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다급한 신고!!!요구조자는 브레이크등을 떼어내구조요청 손짓과 휴대폰 불빛을 비추는데...#트렁크#납치#112#신속출동#보증수리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2016년 2월 4일 목요일영상에서 차체 후면에 있는 차량 브레이크등은 일부러 떼어낸 것처럼 보인다. 이 사이로 트렁크에 갇힌 사람이 스마트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처럼 보인다.이 광경을 본 시민은 곧바로 112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람이 승용차 트렁크 안에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어요."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인근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한 내용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당시 신고된 동영상을 4일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놀랍게도 고급 승용차 트렁크에 사람이 갇힌 채 바깥으로 손짓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사람이 승용차 트렁크 안에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어요. 구해주세요!”트렁크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다급한 신고!!!요구조자는 브레이크등을 떼어내구조요청 손짓과 휴대폰 불빛을 비추는데...#트렁크#납치#112#신속출동#보증수리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2016년 2월 4일 목요일영상에서 차체 후면에 있는 차량 브레이크등은 일부러 떼어낸 것처럼 보인다. 이 사이로 트렁크에 갇힌 사람이 스마트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처럼 보인다.이 광경을 본 시민은 곧바로 112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