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Ah-in Yoo(@hongsic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1 오전 8:12 PST
배우 유아인(30)씨가 SNS에 올린 사진이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유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연 유리 사이로 눈과 코, 입술이 살짝 보이는 셀카를 찍어 올렸다. 팬들은 "이건 무슨 사진이죠?"라는 등 댓글을 남기며 호기심을 보였다. "한참 보았는데 실루엣이 보인다", "한참 봤는데 아무리 봐도 나는 어렵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배우 유아인 씨 / 뉴스1 댓글에서는 유 씨의 이같은 사진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전개와 연관이 있느냐는 분석도 나왔다. 유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주인공 이방원 역으로 출연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유 씨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올라와 있다. 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