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tvN '집밥 백선생' 요리 연구가 백종원(49) 씨는 '만능 간장'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바로 '만능 간장' 때문에 오히려 곤혹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만능 간장'은 백 씨가 개발한 양념간장이다. 여러가지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화제가 됐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시즌1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방송내용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백 씨는 이 방송에서 '만능 간장' 때문에 들었던 항의 내용을 공개했다. 백 씨는 "만능 간장은 모든 재료에 넣을 수 있다"며 만능 간장을 만드는 레시피를 다시 소개했다. 간 돼지고기 세 컵에 간장은 고기의 2배를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백씨는 이 것이 반드시 지켜야할 법칙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만능 간장 레시피는 입맛에 따라 재료의 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