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지하철서 발톱 깎는 여성

지하철에서 발톱 깎는 여성 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지난달 29일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을 소개했다.  Netizens bemused at woman brazenly clipping her toenails on Line 12 of Shanghai Metroshanghaiist.com Images of a woman clipping her toenails in the middle of 매체는 이에 대해 중국 상하이 지하철에서 중년 여성이 발톱을 깎고 있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노란색 코트를 입은 여성이 오른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린 후 발톱을 깎고 있다. 해당 사진은 주변 승객이 촬영한 후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진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도 함께 전했다. 웨이보 사용자들은 "저 사진을 외국인들이 본다면, 우리는 무시당할 것이다", "아마 저 여자 식탁엔 더러운 오물 덩어리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