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성치경 CP와 개그맨 윤정수 씨가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다.윤 씨는 개그우먼 김숙 씨와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시청률 7%가 넘으면, 실제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다.28일 JTBC 측이 공개한 대화 내용에서 성 CP는 "시청률도 자꾸 오르고 (시청률) 7%를 생각 안 할 수 없다"며 "신혼방은 내가 꾸며줄게"라고 말했다. 윤 씨는 "뭔소리야"라고 답했고, 성CP는 "헌집 새집서 신혼방 한 번 꾸미자"고 제안했다.그가 언급한 '헌집 새집'은 JTBC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성CP가 담당하고 있다.윤 씨는 "너마저 왜 그러냐"라며 "숨죽이면서 지켜보는데... 헌집에 불지르냐?"라고 답했다. 성 CP는 "스케줄은 매니저와 잡을테니 부부는 몸만 오라"고 말했다.윤 씨는 "잠수탄다"고 말했고, 성 CP는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