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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피부이식은 아님 정창욱(@bistro_chaug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1월 28 오전 9:43 PST
요리사 정창욱(36) 씨가 화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bistro_chaugi)에 "다행히 피부이식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상을 입은 정 씨의 왼쪽 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등을 비롯해 팔 전체가 거즈로 덮여 있었다. 글 위에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이라는 태그를 달아 해당 응급실을 치료 차 찾았음을 암시했다. 사진은 2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좋아요 3000개를 넘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본업에 집중하겠다"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개인 레스토랑 '비스트로 차우기(Bistro chaugi) 운영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