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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용석(47)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달린 '사칭 의혹' 댓글에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강용석' 페이지에 "프로필 계정은 친구 제한이 있어 페이지 계정으로 운영하려 한다"는 글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강용석 입니다..프로필 계정은 친구 제한이 있어 페이지 계정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좋아요를 누르시면 저에 대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Posted by 강용석 on Tuesday, January 26, 2016이에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딱봐도 사칭이네. 진짜면 고소해도 된다"고 댓글을 달았다. 발끈한(?) 강 씨는 같은 날 "진짜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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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강용석 인증샷에는 미소를 띤 강 씨의 모습과 '2016. 1. 27 강용석 맞음'이라는 자필 서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