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배우' 포스터 '천만 요정' 배우 오달수 씨가 생애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22일 오달수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배우'는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빈 화면에 점 두 개만이 찍혀 있었다. 그 이유는 모션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다. 모션 포스터에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오달수 씨가 나와 미묘한 표정 변화를 통해 배우의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준다.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영화 '대배우' 모션 포스터이어 오달수 씨의 얼굴이 사라지지만 그의 왼쪽 뺨과 왼쪽 코 밑에 점 두 개만 남는다. 서서히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오달수 씨가 대배우로 타고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오달수 씨가 출연하는 영화 '대배우'는 대학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