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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SM C&C X 뭐랩 '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 '내 자취방에 f(x)가 찾아온다면...?'13일 공개된 'SM C&C'와 모바일 전문 프로덕션 '뭐랩'이 함께 제작한 웹 예능 콘텐츠 '초근접 밀착 몰카, 에프엑스는 1센티미터(f(x)=1cm)' 최종화에서는 에프엑스 멤버(크리스탈, 빅토리아, 엠버, 루나)들이 팬의 자취방에 찾아갔다.해당 영상에서 에프엑스는 한 중국인 유학생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는 "한국에서 만나 친해진 중국인 친구가 있다"며 "그 친구가 내년 1월 중국으로 귀국하게 됐다.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에프엑스 광팬인 친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적혀 있었다.한국을 떠나는 유학생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에프엑스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멤버들은 사연신청자의 도움을 받아 유학생 집에 들어갔다. 엠버와 빅토리아는 잠을 깨우는 역할을 맡고 루나는 주방에 크리스탈은 화장실에 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