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팬츠' 차림으로 시내 활보한 여성

바지를 입지 않고 시내를 활보한 여성이 화제에 올랐다.유튜브 채널 'VIPRoom.HK'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에는 속옷만 입은 채 다리에 청바지 바디페인팅을 한 여성이 홍콩 시내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VIPRoom.HK한 금발 여성이 다리 전체에 청바지 바디페인팅을 받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됐다. 이후 그는 '입지 않은 바지가 최고의 바지다(NO PANTS ARE THE BEST PANTS)'라는 글귀가 담긴 흰 티셔츠를 입었다.그는 거리로 나섰다. 작은 배낭을 메고 인파 사이를 걸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다른 점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한 남성이 그의 남다른 복장을 발견하고 뒤에서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디페인팅 여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도 있었다.이는 홍콩 인터넷 쇼핑 사이트 VIPRoom이 제작한 영상이다. 그에게 바디페인팅을 한 아티스트는 홍콩을 무대로 활동하는 산드라 배커(Sandra Bakker)라고 전해졌다.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공개됐지만, 이...